저번 포스트에서는 POS(포스)라는 명칭의 뜻 그리고 뭘하는 놈인지 잠깐 안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왜 이걸 사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게 되는지 간단히 알아가보도록 하죠..
잠깐 눈을 감고 편의점에 있는 직원의 행동을 떠올려보세요...
난 물건을 들고왔어요...
그럼 직원이 손에 든 스캐너로 상품의 바코드를 찍어요.. 삑.. 삑..
나는 무심히 카드를 꺼내서 주던 아니면 카드기계에 꼽던 하겠죠
그러면 직원이 포스기에 위에 버튼을 두 세번 빠르게 눌러요..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소리와 함께..
"네 되셨어요" 라는 직원의 목소리도 듣고.. 나갑니다.
보통 포스을 알아가기 시작은.. 유통 포스가 많은 관계로 편의점에 대한 내용을 얘기하게 되었어요..
당연히 구성과 운영은 복잡합니다.
근데... 방금전 눈감고 생각했던데로 본인이 알바가 되었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당연 최저임금을 준수해야 하지만 알바비 따윈 없습니다.)
그냥 사진만 봐두 이게 뭔지 어쩌라는건지 하시는데...
상상에 있던 편의점 직원이 했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됩니다.
스캐너를 손에들고 상품의 바코드를 찍고
손님이 신용카드로 계산을 하시려고 카드를 꺼내면 '신용카드' 버튼을 누르고
손님이 신용카드를 카드기계에 꼽으면
우린 '등록' 버튼을 누릅니다.
계산은 완료 되지요... 참 쉬워요...
담배의 이름을 다 아는것보다.. 포스 조작 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한국에서 유통되는 담배갯수만 150종이 넘는다니까... 어이구야..
실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담배도 대략 80여종이 될꺼같은데 그것 말고도 편의점에는 상품이 얼마나 많은데..
상품의 가격을 어떻게 사람이 다 알수 있냐구요... 그것을 기억하고 가격을 알려주는게 포스 입니다.
그리구.. 현금을 주던 카드를 주던 기타 결제 할 수단(모바일페이 및 상품권 등등)을 주면 손님이 들고온 상품을 아주 편한하게 결제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 빈병도 결제수단으로 받습니다... 정말입니다!)
자.. 포스는 상품을 판매하시는 사장님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기기이며, 간단한 결제에서 부터 매장의 잘 운영하기 위해 매출데이터도 수집하는 기기 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출의 집계를 확인하고 또는 어떠한 물건이 더 많이 팔렸구나 확인 할 수도 있고 그에 따른 분석을 통해 매장의 매출을 증대하는 역활까지 하고 있는 기계였다는 겁니다.
포스가 왜 필요한지... 그냥 있는가 보구나... 가 아닌 이런한 이유로 기계를 사용하구 있구나 .. 하고
오늘은 그것만 알아 가시면 됩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편의점 말구 다른가게의 포스도 좀 보여줘!! 궁금하단말야!! 의 욕구를 충족시켜드리도록 할께요
담에 뵈요~
'돈안되는 기술 > p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스.. POS.. 이게 뭐라고.. 알아봅시다 (5) | 2024.09.20 |
---|